여권 사진 안경·앞머리·귀 규정 — 되는 것과 안 되는 것
증명한컷 · 2026년 10월 12일
여권 사진을 찍기 전에 가장 많이 묻는 세 가지, 안경·앞머리·귀를 외교부 여권 사진 규정 기준으로 정리했어요. 2026년 3월부터는 운전면허증 사진도 여권 규격을 따르고, 주민등록증도 여권 규격 사진을 쓸 수 있어서 기준이 같아요.
안경, 써도 되나요
써도 돼요. 단, 조건이 있어요.
- 안경 렌즈에 빛이 반사되지 않아야 해요
- 안경테가 눈을 가리면 안 돼요
- 렌즈에 색이 들어간 안경, 선글라스는 안 돼요
- 미용·컬러·서클렌즈도 안 돼요
조명이 렌즈에 비치면 반려 사유가 돼요. 반사가 걱정되면 안경을 벗고 찍는 게 가장 확실해요.

앞머리, 눈썹을 가려도 되나요
안 돼요. 외교부 규정은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려서는 안 되고, 얼굴 전체(이마~턱, 얼굴 윤곽)가 드러나야 한다고 해요. 머리카락이 눈썹이나 광대·볼 같은 얼굴 윤곽을 가리는 사진은 제출할 수 없어요.
운전면허 사진은 더 구체적으로 양쪽 눈썹이 각각 70% 이상 보여야 해요.
앞머리가 있다면 옆으로 넘기거나 핀으로 고정해 눈썹이 보이게 찍으세요. 모자, 머리띠처럼 머리를 덮는 것도 안 돼요.

귀, 꼭 보여야 하나요
규정에 '귀가 보여야 한다'는 조항은 없어요. 다만 얼굴을 너무 가까이 찍어 코·이마가 크게 보이고 귀가 덜 보여 실물과 다르게 보이는 사진은 부적합 예시로 나와요. 귀가 가려지는 것 자체보다, 얼굴을 가까이 찍어 비율이 바뀌는 게 문제라는 뜻이에요.
귀걸이·피어싱은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 윤곽을 가리면 안 되고, 이어폰·헤드폰은 쓸 수 없어요.

한눈에 정리
| 항목 | 되나요 | 조건 |
|---|---|---|
| 안경 | 돼요 | 빛 반사 없고, 테가 눈을 가리지 않게 |
| 색안경·선글라스·컬러렌즈 | 안 돼요 | |
| 앞머리 | 조건부 | 눈과 눈썹, 얼굴 윤곽이 보여야 함 |
| 귀 | 규정 없음 | 가까이 찍어 비율이 바뀌면 안 됨 |
| 귀걸이·피어싱 | 조건부 | 빛 반사·윤곽 가림 없게 |
| 모자·머리띠·이어폰 | 안 돼요 |
크기·배경 같은 나머지 규격은 여권 사진 규격에서 볼 수 있어요.
출처: 외교부 여권안내 — 여권 사진 규격 (2026년 10월 확인)